취향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다는것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여러 소파를 찾아봤는데 맘에 들면 넘 비싸거나 사이즈가 안맞고 집에 어울리지 않고... 결정못하고 있던차에

카페 글에서 후기를 보고 검색해보니 여기 소파더라구요. 모양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실제로 봐야 결정할 것 같아서 파주 쇼룸으로 찾아갔습니다.

가는길에 깜짝 놀랐어요. 이런곳에 전시장이 있나...하고 두리번거리기를 몇번하다 큰 컨테이너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매장안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브랜드 소파에비해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디자인도 맘에들고 문제는 as나 내구성인데 꼼꼼하게 물어본뒤 매니저님에게 설명 듣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한달동안 고민했는데 결정은 순식간에 했네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이 가장 컸고 소파도 몇년쓰면 바꾸는 입장에서는 너무 비싼것으로 하기도 낭비인것 같더라구요. 

사이즈도 작은 아파트에 비례해서 3인용으로 샀고 눕거나 하지 않는 집이라 두개를 나누어서 쓰기로하고 테이블도 사이에 맞춤으로 넣으니 괜찮네요. 

다만 새가죽 냄새가 좀 납니다. 미리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한두달은 지나야 없어질것 같아요. 이점은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나네요. 

좀 개선의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