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하신상품 : 막시모 3인 + 스툴
2. 상품 색상 : 아이보리
3. 상품 소재 : 통가죽
4. 커스터마이즈 : 20cm연장
5. 후기

설날전에 소파를 정말 마음에드는걸 구매하려구 브랜드 소파는 다 보고 다녔습니다

백화점,가구점 등등 많이 보다가 막스앤 소파를 발견하고

설날 연휴 2틀 수고 오픈한다고해서 엄마랑 쇼룸까지 갔습니다

가는도중 길을 잘못 들어가서 가다가 다시 집으로 갈생각까지 했지만 여기까지 온것도 짜증나고

가자해서 갔는데 쇼룸에 중앙에 디피된 막시모를보고 잘왔다생각하고 직원분과 상의후

저희집에는 4인은 너무 커서 3인으로 스툴포함해서 하기로 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전화해서 사이즈를 더 크게하고싶어 수정을 하고 소파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11일에서 14일이라고했는데 14일이 다가도록 전화가 안와서 제가 전화를했고

14일 온다해서 13일날은 전화가 올거라생각했는데 13일도 전화가안와서 전화를했더니

저녁늦게 전화가 갈거라구하더라구요

이건 좀 아니다 생각했어요~ 너무 늦게 전화해서 약속잡는건요

그래도 정말 마음에드는 소파를 받을생각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당일날 설치시 제가 집에 없어서 신랑이 받았는데

제가 도착해서 보니 소파 다리가 전 골드로 했는데 실버로 왔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잘못왔다고하니 다음주에 기사님이 가서 교체해줄거라 하더라구요

근데 자기네들이 잘못한거니 새걸로 해가지고 와야하는거 아닙니까?

사이즈도 잘못해가지고오면 다시 해줘야하는거고 고객잘못이면 이거 반품 환불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교체해드릴께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월요일날 온다구해서 월요일 안되구 주말만 된다고했습니다

금요일까지 연락이없어서 제가 또 전화를 했습니다

주말에 온다고해놓고 왜 연락이 없냐구

이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구 막스앤에서 잘못한건데 새걸로 주셔야 하는거아니냐구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 안하더군요

기사님 전화갈거라구만 하구 빨리 끊고 싶어하는 답변만 하고

정말 힘들게 거기까지가서 주문까지하고 돈까지 더 주고 받은 소파인데

주문한거 틀리게 받아서 기분안좋았는데 죄송하다는 마음도없는 막스앤소파는 다시는 사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구멍을 두개 뚫게 하지말라고까지 말을했고 그럴일 없다고하고

그런데 사람이 하는일인데 구멍이 두개 안뚤렸겠어요

새 소파인데 자기네들이 잘못해놓고 교체만하고 그리고 제가 분명 바닥에 깨끗한걸로 가지고 오라고했는데

더러운걸로 가지고왔구요

그래서 그거 안깔고하면 안되냐구했더니 깔아야 된답니다

또 제 말을 무시하고 더러운걸 가지고 왔더라구요

스툴은 눕혀서 질질 끌고가서 교체해주시고 참 어이가없었지만 후기에 내가 다 쓰겠다라는 생각으로 아무말안했습니다

뭐라한들 그분들이 잘못을 알까요?

자기네들이 잘못 제작한 소파도 죄송하다는 생각이 없는 기업이

고객이 잘못하면 교환 환불안되고

자기들이 잘못하면 교체해서 써야하고 이런법이 어딨습니까?

교체한 골드도 완전 마감처리 개판인거 주신거 아나요?

도금처리가 저렇게 된걸 주는게 잘한걸까요?

저게 골드입니까 골드에 시커멓게 그을린거죠

쇼룸가서 보고 구매한 소파가 완전 틀려져서 오니 기분 완전 나빴구요

이런식으로 자기네들 실수는 그냥 구멍이 두개 나도 고객은 그냥 써야하는게 정말 기분이 안좋았는데

죄송하다는 생각도 안하는 막스앤 정말 고객을 생각하는 기업이아닌것 같습니다

팔았으니 어떻할거냐는 식으로 판매하시는거 같네요

정말 다시는 소파 구입할 생각없구요

지안들한테도 구매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거기까지가서 산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이글은 삭제 안해주셨음 합니다

삭제하시면 제 블로그 인스타에 올리겠습니다

고객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파 밑에 소음방지 붙여주시는것도 소파랑 너무 안어울리네요

저건 정말 다른걸로 교체해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너무 큰걸 붙여주셔서

저 위에 스티커에 먼지 붙습니다